의성군에서는 의성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봉양면에 집단화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돌입했다.

의성군에서 조성계획인 먹거리타운은 Take-out 방식으로 정육직판장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식당이

불판대여 음식점 형태로 참여하는 강원 영월의 다하누촌과 같은 먹거리 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의성군에서는 주민 및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선진지 견학을

기 실시한바 있으며 오늘 9월 중추절에 먹거리타운 오픈을 예정으로 차근차근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가고 있다.

광우병 파동으로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고조되어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경우 의성마늘소란 명품브랜드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에 유통단계의 혁신으로

거품가격을 제거하여 소고기의 대중화를 이룩하면 의성한우농가에는 안정적 소비처 확보로 지속

가능한 한우사육기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 봅니다.